서재응이 그랬고 최희섭도 그랬다.
그리고 히어로즈로 갔던 김병현도
마지막은 고향팀 타이거즈 였다.
1세대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마지막도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고향팀 이글스였다.
이제 추신수만 남았다.
해외파 특별지명권은 SK가 가지고 있어
추신수는 국내복귀 시 SK로 가야 한다.
고향팀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은 것이
선수의 이기적인 모습일까?
비록 롯데팬은 아니지만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사직구장에서 뛰는 추신수의 모습을 보고 싶다.
‘롯데는 떠나도 부산은 떠날 수 없다!’ -최동원-
오늘따라 유난히도 그의 목소리가 또렷히 들려오는 느낌이다.
Baseballstory
18.44미터에서 시작되는 각본없는 드라마를 공유합니다.
한 번쯤 되짚어봐야 할 기록. 어떤 기록이 위대할까?
야구 기술 및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과거 꿈같았던 기록들은 더 이상 보기 어려울지 모른다. 앞으로 깨지기 힘든 기록은 무엇이며, 최고의 기록은 무엇일까?
(기록을 보면서 앞으로 계속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 기록 누가 깰 수 있을까? 쉽게 깨지기 힘든 불멸의 기록
1. 강백호(KT)는 가능할까?
3할-두자릿수 홈런-두자릿수 승리 (‘83년 해태 김성한)
2. 감독의 선처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롯데는 떠나도 부산은 떠날 수 없다!’
최강 삼성을 상대로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끈 최동원
84년 한국시리즈 6경기 출전 4승
3. 쿨바에서 쿨바까지.... 10타자 연속 삼진
신흥강호 현대, 전설의 강호 해태
기록의 희생이 되기 위해 불문율까지 깼던 김재박
‘97년 해태 이대진, 현대상대 10타자 연속 삼진
08/08/2017
#모태신앙 #모태솔로 등 #모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다.
그런데 우리집 아이들 #고척스카이돔 #야구관람 이후
팬이 되었다.
물론 우리아이들은
이유는 간단하다. 엄마와 아빠가 이기 때문이다.
봤던 우리아이들
다시 야구장 데려다 달라며 손수 응원문구를 만들었다.
달리해석하면 야구장 가고싶은 강렬한 시위로 해석된다.
올해는 열한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날 선선해지면 꼭 다시가자!
거침없는 진격을 거듭하던 호랑이 군단은 바짝 뒤 쫓아오던 공룡군단을 무찌르기 위해 섬진강을 건넜다. 윤달 5월 초 이틀까지 치러진 사흘간의 전투에서 호랑이군단은 처참한 패전을 기록하며 선두 고지를 공룡군단에게 허용하고 말았다.
처참히 찢겨진 모습으로 무등벌에 돌아온 호랑이 군단은 전설의 강호 승짱이 버티는 사자군단을 맞이해야만 했다. 꽃바람이 불던 봄 발톱과 앞니마저 빠져 맹수본능을 잃어버렸던 사자군단은 어린 마법사를 재물삼아 독수리군단 마저 위협하는 등 날이 뜨거워질수록 잃어버린 맹수본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충격적 패전에서 벗어나기 위해 臥薪嘗膽(와신상담)하던 호랑이 군단은 대포와 소총 가릴 것 없이 확실한 방패까지 동원해 사자군단을 융단폭격하며 사흘간 무려 46명의 장수들이 플레이트를 밟았다. 같은 시각 공룡군단은 서울에서 내려온 영웅군단에 일격을 당하며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 했다. 공룡군단은 비가 와서 전장에 하루 나가지 못한 것이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사자군단을 초토화시키고 공룡군단에 당한 수모를 말끔히 씻어낸 호랑이 군단에 단독선두 탈환은 덤이었다. 기세가 오른 호랑이 군단은 지옥의 수도권 원정에서 첫 상대인 쌍둥이 군단을 상대로 33명의 장수가 플레이트를 밟으며 주말내내 잠실벌을 들썩이게 했다. 안방응원군보다 원정응원군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잠실대첩을 대승으로 이끈 호랑이 군단은 곧장 서해의 관문 인천으로 향했다. 그러나 신형대포가 즐비한 비룡군단은 달랐다. 첫 날 15명의 장수가 플레이트를 밟으며 기세가 오를데로 올랐지만 이튿날 비룡군단의 대포에 일격을 당하며 17명이 플레이트를 밟았음에도 18개의 플레이트를 헌납하며 쓰라린 패전을 당했다.
전열을 정비한 호랑이군단은 신흥방패와 베테랑 방패를 앞세워 비룡군단의 대포를 잠재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호랑이 군단의 방망이가 너무 뜨거웠을까? 수원성에 운집한 호랑이 군단은 하염없이 내리던 장맛비에 휴식을 취한 뒤 이튿날 어린 마법사를 다시 초토화 하고 빗속을 달려 가족들이 기다리던 안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전반기 막판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난 공룡군단. 지난 마산전투에서 당했던 쓰라린 패배를 호랑이군단은 잊지 않았다. 첫 날 도미니카산 특급방배를 앞세워 공룡군단을 잠재우더니 이튿날에는 캡틴의 중거리미사일로 꺼져가던 승부를 되살리고 100억 대포로 마무리했다. 복수심에 불타던 호랑이 군단은 마지막 날 무등산 특급왼손방패의 100번째 승리를 자축하며 6월 마산전투에서 당했던 스윕패를 되갚고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
이제 호랑이 군단에게 남은 것은 7년 전 비룡군단을 상대로 잠실벌에서 기적처럼 써 내린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별중의 별이 되어 축제를 마친 뒤 호랑이 군단의 거침없는 질주는 또 계속 될 것이다.
#타이거즈 #기아1위 #야구
유창식(KIA)이 승부조작 가담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2014년 한화에서 뛰던 시절 삼성을 상대로 고의볼넷을 주는 대가로 5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계약금 7억에 수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프로야구 선수가 고작 돈 500만원 때문에 승부조작에 가담했을까?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고작 500만원의 대가에 선수가 움직였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
유창식은 현재 KIA타이거즈 소속이지만, 승부조작은 한화시절에 가담했다. 그렇다면 어느 구단이 더 크게 반성을 해야 하는 것일까? 현 소속구단이 마치 선수관리를 잘 하지 못해 일탈행위를 했다고 몰아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승부조작과 관련해 한국야구위원회(아래 KBO)도 자충수를 두고 말았다. 자진신고를 한 선수에 대해서는 영구제명은 면해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사건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지만,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를 다시 마운드에 서게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유창식이라는 선수가 아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승부조작이라는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를 선수에게 면죄부를 준다고 하면 팬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승부조작 #유창식 #한화이글스 #면죄부 #한국야구위원회
03/04/2016
5년간의 기다림. 곽정철이 돌아왔다. 오로지 마운드에 다시 서기위해 보냈던 인고의 시간에 한풀이라도 하듯 전매특허인 돌직구를 씽씽뿌리며 타이거즈이 수호신으로 돌아왔다. 곽정철은 2일 열린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1과 1/3이닝을 완벽하게 막으며 팀의 첫 승을 지켜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6582
돌아온 곽정철, 시즌 첫 세이브로 '복귀신고' - 오마이뉴스 마침내 돌아왔다. 마운드에 다시 서기위해 보냈던 인고의 시간에 한풀이라도 하듯 전매특허인 돌직구를 씽씽 뿌리며 타이거즈의 수호신으로 곽정철이 돌아왔다.2일 창원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8회. 심동섭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곽정철은 1과 1/3이닝동안 NC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팀의 첫 승을 지켜냈다.이날의 세이브는 팀이나 곽정철 개인에게 있어 단순한 시즌 첫 세이브 이상의 의미가 있다. 먼저 곽정철 개인으로서는 2011년 5월 7일 SK전 이후 무려 1792일 만에 거둔…
지난해 10월 발생한 유명 프로선수들에 대한 해외원정도박 사건에 연루된 임창용이 지난 28일 KIA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 이에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안지만-윤성환의 소속구단 삼성도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개막전 출장을 가시화 하고 있다. 혐의가 밝혀지지 않고 의혹만 있는 선수를 죄인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시간만 보내며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한 삼성구단의 미온적인 태도는 되짚어봐야 할 부분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5106
08/07/2015
흔히들 야구는 실패의 스포츠라고 한다. 타자는 잘 때려야 3할이고 선발투수에게 있어 0점대 평균자책점은 이제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현실이다. 하지만 150Km가 넘는 공을 던지고 때리는 야구는 그 순간순간마다 매우 높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5385
'김호령의 발야구'로 승리 거둔 KIA - 오마이뉴스 수도권 원정 9연전에 나선 KIA가 넥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kt전 싹쓸이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KIA는 선발 임준혁의 5이닝 6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와 5회에 나온 김호령의 결승득점을 발판삼아 넥센에 3-1로 승리를 거두며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1회와 5회 두 번의 비디오판독 요청을 모두 판정번복으로 이끌어내며 행운의 선취점과 추가실점 위기를 넘긴 KIA였지만 막내 김호령의 발이 없었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이날 9번 타자 중견수로 선…
10/04/2015
이적생 이성열이 역전 투런포를 터뜨리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성열은 9일 대전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지던 6회 역전 투런포를 터뜨리며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LG-두산-넥센을 거쳐 네 번째 유니폼을 입은 이성열의 활약을 기대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7671&PAGE_CD=&BLCK_NO=&CMPT_CD=M0028
'네번째 유니폼' 이성열, 야신 눈도장 꾹 - 오마이뉴스 야신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독수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성열이 화끈한 신고식을 치르며 팀을 연패위기에서 구했다.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한화는 역전 투런홈런 포함 3타점을 쓸어 담은 '이적생' 이성열의 활약과 9회에 나온 상대실책으로 LG에 5-4 끝내기 승을 거두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자신을 믿고 불러준 야신의 선택에 확실한 보답이었다. 팀이 3-0으로 뒤지던 4회 송광민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이성열은 LG선발 장진용의 3구를 받아쳐 우익수 옆으로 흐르는 1타점…
08/04/2015
막내구단 kt가 8연패의 늪에 빠지며 신생구단 최다연패 기록을 새로 쓰고 말았다. kt의 연패가 길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1할 대의 득점권타율은 너무도 뼈아프다. 특히 중심타선을 이끌고 있는 마르테와 김상현은 주자만 나가면 빈타에 허덕이며 중심 타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7183&PAGE_CD=&BLCK_NO=&CMPT_CD=M0028
8연패 kt, 1할대 득점권 타율을 넘어야 한다 - 오마이뉴스 공평하게 아홉 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야구의 묘미 중 하나는, 아무리 약팀이라 하더라도 아홉 번의 공격 중 한 번의 기회는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 기회를 살리는 팀은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지만 반대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팀은 경기가 꼬이게 마련이다.강팀과 약팀의 차이도 여기서 나타난다. 강팀들은 경기 중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득점으로 연결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간다. 반면 하위권 팀들은 어렵사리 찾아온 기회를 허무하게 놓치며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지난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07/04/2015
막내구단 kt가 개막 후 7연패의 늪에 빠지며 시즌 초반 어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t는 개막전에서 롯데에 역전패 한 후 안방에서 삼성과 KIA에게 연패를 당하며 침체기에 빠지고 말았다. 하루빨리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은 kt에게 가장 큰 적은 조급증과 패배의식이다. kt가 조급증과 패배의식을 버리고 통신업계 라이벌 SK를 상대로 역사적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6725&PAGE_CD=N0001&CMPT_CD=M0018
막내구단 kt, 내부의 적은 '조급증'과 '패배의식' - 오마이뉴스 KBO리그 막내 kt위즈가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kt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에서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그런데 상대가 만만치 않다. 지난 1일 천적 KIA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던 SK에이스 김광현이다.롯데와의 개막전에서 역전패하며 연패에 빠졌던 kt는 홈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1군 무대 첫 승을 신고하고 싶었지만 되려 삼성과 KIA를 상대로 5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벌써 승리 없이 일곱 번째 패배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내부의 적은 '조급증과 패배의식'k…
07/04/2015
KBO리그 흥행돌풍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KIA와 롯데가 이번 주 나란히 디펜딩챔피언 삼성을 상대로 시즌 첫 시험대에 오른다. 지난겨울 주축선수들의 이탈과 감독교체라는 내홍을 겪었던 두 팀은 시즌 개막 전 막내 kt와 함께 가장 유력한 하위권 후보로 주목받았다. 이제 겨우 5-7경기를 치른 터라 순위싸움에 있어 변별력은 떨어지지만 두 팀이 삼성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6633&PAGE_CD=&BLCK_NO=&CMPT_CD=M0028
KIA와 롯데, 삼성 상대로 시즌 첫 시험대 올라 - 오마이뉴스 KBO리그 흥행 돌풍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KIA와 롯데가 이번 주 나란히 디펜딩 챔피언 삼성을 상대로 시즌 첫 시험대에 오른다.지난 겨울 주축 선수들의 이탈과 감독 교체라는 내홍을 겪었던 두 팀은 시즌 개막 전 막내 kt와 함께 가장 유력한 하위권 후보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자 두 팀은 전문가들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순위권 맨 위에 자리하고 있다.이제 겨우 5-7경기를 치른 터라 순위 싸움에 있어 변별력은 떨어지지만, 두 팀에게는 분명 기분 좋은 출발이다. 무엇보다 KIA와 롯데 모두 현재까지 온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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