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plamodel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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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11/09/2019

MiG-23 MLD Flogger-K

Mig-23은 소련에서 만든 단발엔진 다목적 전투기로 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붙인 암호명은 Flogger입니다. 1960년대 제3세대 전투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미국과 소련의 기술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F-4 phantom II의 등장으로 위기에 봉착한 소련은 새로운 기체를 개발하기에 착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Mig-21도 기동성이 우수했지만 전투기로서 작전상 제약이 많아 Mig-23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용도 전투기인 Mig-23은 마하 2.32의 고속성능과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소련 전투기 최초로 신형 레이더 장착, BVR 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며, 최대 이륙 중량은 무려 18톤입니다. 미국 Phantom이 운용하는 중거리 미사일 AIM-7 Sparrow에 대응하는 R-23 미사일 장착이 가능합니다.

무장은 23mm GSh-23L 기관포 1문, 5개 하드포인트에 2,000kg 무장이 가능합니다. Mig-23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동맹국 및 우방국에 공급되었고 북한도 40여대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Mig-23은 약 5,000대 가량이 생산 되었고 1970년대와 1980년대 구소련과 바르샤바조약기구 전술공군의 주력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란-이라크전(Iran Iraq war)에서는 이라크의 Mig-23이 이란의 F-14와 교전을 벌였습니다. 1974년에는 시리아 소속 Mig-23이 이스라엘 소속 F-4E를 격추했습니다. 1982년 레바논내전(Lebanon civil war) 당시 1981년 6월부터 일주일간 시리아 공군의 Mig-23과 Mig-21이 베카 계곡 상공에서 (The Bekaa Valley War) 이스라엘 공군의 F-15, F-16과 벌인 공중전이 유명합니다.

1987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Soviet–Afghan War)에서는 Mig-23이 파키스탄 F-16을 격추했습니다. 1989년 리비아 상공에서 미 해군의 F-14와 교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Mig-23은 러시아에서는 완전히 퇴역했고 일부 국가에서 아직 운용 중에 있습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21/08/2019

F-4E Phantom Iran

F-4 Phantom은 McDonnell Douglas사에서 제작한 2인승 초음속 전천후 전폭기로 미 해군, 해병, 공군에서 모두 운용했던 기체이며, 2차 대전 이후 군용기들 중 가장 오래 운용된 것들 중 하나입니다. F-4E Phantom은 다목적 전술기로서 기존 F-4 Phantom에 근접 공중전 능력 강화를 위해 M61 Vulcan 20 mm 기관포를 내부에 탑재한 개량형입니다.

F-4E phantom의 전폭은 11.71m, 전장은 19.2m, 전고는 5.02m입니다. 최대 이륙 중량은 28.030kg이며, 최대속도는 2.23마하(2,729.52km/h)입니다. 무장은 M61A1 20mm 기관포 1문, 공대공 미사일은 AIM-9 Sidewinder, AIM-7 Sparrow, AIM-120 AMRAAM, AAM-3, python-3 등이 장착 가능하며, 공대지 미사일은 AGM-12 Bullpup, AGM-62 Walleye, AGM-65 Maverick, AGM-142 Popeye, AGM-88 HARM 등이 장착 가능합니다. 폭탄은 M-117, M-118, MK-80계열의 폭탄, CBU 계열, Mk-20 Rockeye 등의 확산탄, 핵폭탄 등이 탑재 가능합니다.

1925년부터 1979년까지 이란에 군림했던 팔라비 왕조 (Pahlavi dynasty)는 친미 왕조로 미국으로부터 많은 군사지원을 받았고 F-4E도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였습니다.

1979년 이슬람혁명(이란혁명) (Islamic Revolution or Iranian Revolution of 1979)이 터지면서 팔라비 왕조(Pahlavi dynasty)가 붕괴하고 호메이니(Ruhollah Khomeini)가 이끄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이 집권하면서 미국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고 8년간 이어진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많은 기체를 잃게 되면서 보유 기체가 많지 않습니다.

F-4E phantom은 이란-콘트라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란-콘트라 사건(Iran–Contra affair)은 1986년 미국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정권 당시에 니카라과 공화국의 반미 친소 정권을 무너뜨리고자 니카라과 우익성향 반군인 콘트라(Contra)를 지원하다 발각된 사건입니다.

미 레이건 정부는 콘트라(니카라과의 친미, 반정부 민병대) 조직 지원 자금 마련을 위해 23대의 F-4E 기체를 파라과이를 경유해 이란에 밀수출하였습니다.

한국 공군에서는 수원 기지에서 F-4E 1개 대대 20여대를 운용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 Phantom은 2024년 퇴역예정입니다. Phantom 개발국인 미국은 2016년 12월 표적기로 활용되던 Phantom을 모두 퇴역시켰습니다. 이란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운용 중입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01/08/2019

Mig-29 North korea

Mig-29는 Su-27과 함께 러시아의 대표적인 전투기로 지금도 활발히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 공군 주력기인 KF-16과 성능이 비슷한 기체입니다.

1960년대 구 소련은 미국의 FX계획에 대항하고자 새로운 전투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경량 전투기로 Mig-29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Mig-29는 날렵한 외형과 우수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근접전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표준무장은 2발의 R-27 중거리 유도미사일과 4발의 R-73단거리 유도미사일입니다. 그 외에도 S-5, S-8, S-24등의 로켓과 3톤 가량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최대 3500kg의 미사일과 폭탄 탑재가 가능하며, 고정무장은 30mm 기관포 1문을 갖추고 있습니다. 핵폭탄 적재 투하가 가능하고 야간 전투 능력도 우수한 편입니다.
Mig-29의 엔진은 RD-33 터포팬 엔진(Klimov RD-33 turbofan)을 장착하고 있는데 연료 소비율이 낮고 추력(推力)이 우수하여 성능이 우수한 편입니다. 최고 속도는 마하 2.3에 달하고 전투행동반경은 약 1500km 입니다.

1980년대 소련은 소련 함정이 1985년부터 북한의 청진, 나진, 웅기, 원산 등의 모든 항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북한 영공통과도 허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북한에 Mig-29를 제공하였습니다. 1946년부터 1989년까지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군사협력을 받았는데 이때 Mig-29 조립기술을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소련 붕괴로 중단되었지만 이미 인수했던 Mig-29 두 대를 자체 조립하여 1993년 김일성 주석 생일을 기념하는 태양절 행사 때 시험비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1994년부터 Mig-29를 기술도입 생산형식으로 자체생산하고 있습니다.

1017부대가 있는 순천비행장과 평안남도 온천 비행장 등에 배치되어 평양 방어에 주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2003년 동해 공해상에서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미군 RC-135S Cobra Ball 정찰기 요격에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북한이 Mig-29를 총 40여대 정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16대 정도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17/07/2019

Sukhoi Su-30MKI Indian Air Force

Sukhoi Su-30MKI는 Sukhoi Su-30의 파생형으로 인도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버전입니다. 지난 2000년 인도는 러시아와 Sukhoi Su-30MKI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2002년 러시아에서 제작된 1호기가 인도 공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이후 인도에서 조립 생산한 최초의 전투기인 Su-30MKI가 2004년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무장은 1 × 30 mm Gryazev-Shipunov GSh-30-1 기관포와 로켓은 S-8, S-13, 공대공 미사일은 R-77, Astra, R-27ER/ET, R-27R/T, R-73, K-100, 공대지 미사일은 Kh-59ME, Kh-29T/L, 대레이더 미사일은 DRDO Anti-Radiation Missile, Kh-31P, 폭탄은 KAB-500L 레이저 유도 폭탄, KAB-1500L 레이저 유도 폭탄, FAB-500T 폭탄, OFAB-250-270 폭탄, OFAB-100-120 폭탄, RBK-500 집속탄 등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2019년 2월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에서는 Sukhoi Su-30MKI 전투기를 이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대방사 유도탄인 “NGARM” 시험발사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Su-30MKI는 인도 공군의 주력기종이 될 전망입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03/07/2019

전 세계적으로 MIG-21, F-4 Phantom 다음으로 많이 수출되고 있는 제트 전투기인 F-16은 크기에 비해 무장 탑재량이 우수하고 항속거리, 유지비가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주간 격투전에 투입되는 기종으로 만들어졌으나 점차 업그레이드를 하며 다목적기로 개발되었습니다.

F-16은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FBW(전자제어시스템)를 도입하였고 파생형인 F-16D는 20 mm M61A2 6열 기관포 1기를 장착하고 있고 Hydra 70 70mm 무유도 로켓, APKWS II 유도 로켓, CRV7 70 70mm 무유도 로켓, Zuni 127mm 무유도 로켓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폭탄은 항공기 일반 폭탄, GBU-39 SDB, 레이저 유도 폭탄, JDAM, CBU-105 WCMD을 탑재할 수 있으며, 미사일은 AIM-9 Sidewinder, AIM-7 Sparrow, AIM-120 AMRAAM, AGM-65 Maverick, AGM-45 Shrike, AGM-88 HARM, AGM-84 Harpoon, AGM-158 JASSM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1997년 폴란드에서는 운용 중이던 러시아제 MIG-21과 Su-22를 대신할 전투기를 찾고 있었습니다. 폴란드는 1999년 NATO에 가입하면서 Mirage 2000, Gripen, F-16 중에서 고민하다가 2002년 12월 F-16 Block 52형 (C형,D형)을 도입하기로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NATO 회원국 비행대대 중 호랑이 문양을 사용하는 비행대대들이 모여 친목 도모를 다지고 전술훈련도 실시하는 "NATO Tiger Meet"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체는 "NATO Tiger Meet 2014"에 참가한 F-16D를 만든 것입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07/06/2019

Messerschmitt Me-262

Messerschmitt Me-262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Messerschmitt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실용 제트 전투기입니다. 조종사 1명이 탑승하며 무장은 30mm MK 108 기관포 4문, 로켓탄은 55mm R4M 로켓 로켓탄 24발이 가능합니다. 1400대 이상이 대전 중 생산되었으며, Me-262 전투기는 당시 그 어떤 전투기보다 빠른 시속 800km 속도로 비행이 가능했습니다. Me-262를 시작으로 전투기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일 공군 전투기 감독관이었던 Adolf Galland는 1943년 11월 Me-262를 몰아본 후 연합군 폭격으로 애를 먹고 있던 독일에 Me-262가 회심의 무기가 될 거란 생각에 즉시 양산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Adolf Hitler는 Me-262를 전투폭격기로 설계 변경을 지시했으며, 결정적으로 Me-262에 탑재된 Junkers Jumo 004엔진이 연료소모가 크고 가속력이 낮아 이륙시 문제가 되었고 급격한 선회 시 추락하는 경우도 잦은 편이었습니다.,

이처럼 Me-262는 당시의 프로펠러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제트엔진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전투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불안정한 제트엔진 성능과 숙련된 조종사 부족 등으로 전세를 뒤엎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소련은 독일의 제트 전투기 설계, 제작 기술을 고스란히 확보하였고 이후 제작된 미국의 F-86 sabre와 소련의 MIG-15 전투기에 독일의 제트 전투기 기술이 담겨 있었습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30/05/2019

Dassault Mirage 2000

Mirage 2000은 프랑스 Dassault 항공의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기존의 Mirage F-1, Mirage Ⅲ 등을 대체할 새로운 전투기로 1973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1978년 첫 비행에 성공했고 1982년 10월 프랑스 공군의 제공기, 요격기, 정찰기, 핵폭탄 탑재 저공침투폭격기, 근접 지원기, 침투공격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제기인 Mirage 2000을 기본형으로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삼각 날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에 주력했는데 삼각날개는 초음속 비행시에는 뛰어난 비행성능을 자랑했지만 저공비행과 단거리 이착륙시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삼각 날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F-16 전투기에 사용된 “Fly by wire 조종 시스템”이 Mirage 2000 전투기에 적용되었습니다. “Fly by wire 조종 시스템”은 전자식 조종방식으로 컴퓨터의 도움으로 조종이 이루어지므로 저공비행이나 이착륙시에 안정적인 비행성능 유지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주 무장은 30mm 기관포 2문이 고정되어 있고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대함 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공중우세기로 공중전에 특화되었지만 이후 F-16 전투기와 같이 공대공 및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로 변신했습니다.

1991년 걸프전과 몇몇 국가 분쟁 지역에 투입되어 활약하였습니다. 1996년 키프로스 분쟁(ontroversia Cypria) 당시 그리스 공군의 Mirage 2000은 터키 공군의 F-16 전투기 1대를 격추시키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도 공군에 수출된 Mirage 2000은 카르길(Kargil) 지역 파키스탄 군 시설에 500회 이상 출격해 공습을 가했습니다. Mirage 2000은 2011년 3월 아르마탕 작전(Opération Harmattan) 당시 프랑스 공군 KC-135 공중급유기 지원을 받고, E-3 century 조기 경보기의 지휘를 받아 Mirage 2000 4대가 2,000km 떨어진 리비아 벵가지(Benghazi) 부근에서 작전을 펼쳤습니다.

지난 1978년부터 600여대가 넘게 생산된 Mirage 2000은 아랍에미리트, 인도, 이집트, 카타르, 그리스, 대만, 브라질, 페루 등 여러 나라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프랑스 공군에서는 Mirage 2000의 후속기로 Rafale 전투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그리스 공군 Mirage 2000 / 대만공군 Mirage 2000 / 아랍에미리트 공군 Mirage 2000을 제작한 것입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24/05/2019

KAI FA-50 (Korea Aerospace Industries, KAI) FA-50 Fighting Eagle) KAI FA-50(FA-50 Fighting Eagle)은 대한민국에서 만든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T-50 Golden Eagle 훈련기를 전투기로 개조해 만든 기체입니다. FA-50은 5톤 추력의 터보팬 단발엔진을 사용하는 초음속 경공격기로 2011년 5월 4일 초도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FA-50은 APG-67 레이더를 이스라엘 엘타(Elta)사의 EL/M-2032 레이더로 교체하여 가동률을 높였습니다. EL/M-2032 레이더는 공대공 공대지 모드를 갖추고 있어서 공격임무에 적합한 레이더입니다. EL/M-2032 레이더는 RWS(탐색 중 거리측정 모드), STT(단일 표적 추적 모드), TWS(주사 중 추적하는 모드), SAM(상황인식 모드), DTT(2중 표적 추적 모드, RA(위협평가 모드), ACM(공중전투 모드), 지상목표물 타격의 정확도를 높인 SAR(합성개구레이더)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탐지거리는 148km 입니다.

또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군사 전술 자료 교환 네트워크인 “Link-16”을 탑재하여 실시간 전장 정보 공유와 아군과 연합작전을 가능케 하는 전술 데이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간 공격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NVIS(Night Vision Imaging System) 야간 투시 장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무장으로는 공대공 미사일 AIM-9와 원거리에서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공대지미사일 AGM-65 Maverick , KEPD-350-2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주로 지상 표적 제압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Mig-21급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 국무부의 수출 승인도 받은 상태입니다.

2014년 10월 30일 원주 제8전투비행단에서 대통령 참석 하에 1년간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최초의 한국형 경공격기 FA-50의 전력화(항공기 부대 배치 후 조종사들이 제대로 운용할 수 있게 되는 시점)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KAI는 FA-50을 필리핀, 이라크,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수출했으며, 이 작품은 이라크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2019.5월) FA-50을 아르헨티나에 수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13/05/2019

RAF EF-2000

1970년대 유럽 각국에서는 신형 전투기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1992년 영국, 독일, 이탈리아, 에스파냐 4개국이 국방장관 회의에서 최종 합의를 이뤄 1998년 11월 유럽 공통 전투기(EFA : European Fighter Aircraft)를 개발하기 위한 협정이 4개국 사이에 체결되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4개국이 지분을 투자해 새로운 전투기를 만들었고 기체 이름을 유로 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으로 결정했습니다.

1994년 시제기 EF-2000의 초도 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Eurofighter는 다목적 운용능력을 부여 하고 있었고 삼각익(삼각날개三角翼 cranked delta wing) 을 채택하여 우수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각 날개의 넓은 면을 활용해 공력 (空力 Aerodynamic) 성능도 우수한 편입니다. 초음속 순항이 가능하고, 저속 비행 상태에서도 기동성이 높은 편입니다. 파나비아 토네이도(Eurofighter는 Panavia Tornado)용으로 개발된 분당 1,700발 발사 속도를 갖춘 마우저(Mauser) BK-27 27mm 기관총을 내부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시간 초계 비행이 가능하며, 긴급발진 시 3분 안에 출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Eurofighter가 가진 탁월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Supercruise”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Supercruise” 비행은 Afterburner(재가열) 가동 없이 정상적인 연료 소모 범위 내에서 초음속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우수한 방어용 전자장비와 음성인식으로 운용이 가능한 첨단화된 조종석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기능 정보 분배 시스템(MIDS)를 통해 전투기 외부에서 수집된 정보를 입수하여 조종사에게 시현 됩니다.

이처럼 여러 면에서 우수하지만 최근 기사에 따르면 독일에서 독일 공군이 보유한 Eurofighter의 대부분이 실전 배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군사 전문가들은 전투기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4개국이 관리 하다 보니 부품 수급이나 유지 보수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국군은 2013년 차기 전투기 선정 과정에서 Eurofighter와 F-35 도입을 놓고 고심하다 F-35를 도입하였습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13/08/2018

F-4E Phantom II
F-4 Phantom II는 미 해군에서 McDonnell Douglas사에 개발 의뢰해 제작한 2인승, 초음속, 장거리, 전천후 전폭기입니다. 미 해군을 위해 제작되었지만 이후 미 공군을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채용해 사용되었으며, 2차 대전 이후 군용기 중 가장 오래 운용된 기체 중 하나입니다.

미 공군은 1967년부터 M61 Vulcan 20 mm 기관포를 내부에 탑재한 F-4E로 교체했습니다. F-4E는 F-4는 파생형으로 쌍발 터보젯 다목적 전투기로 전폭은 11.71m, 전장은 19.20m, 전고는 5.02m입니다. 최대 이륙 중량은 28.030kg이며, 최대속도는 2.23마하(2,729.52km/h)입니다. 무장은 M61A1 20mm 기관포 1문, AIM-9 Sidewinder, AIM-7, 공대공미사일, AGM-65 Maverick (한국; AGM-142 Popeye) 최대 8,480 kg 탑재가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공군은 1968년부터 미국으로부터 F-4 Phantom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F-4E Phantom은 청주에 위치한 “제17전투비행단”에 소속되어 핵심 전력으로 운용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체 개량 작업을 거쳐 사정거리 112k로 1m 이내의 오차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AGM-142 Popeye 초정밀 장거리 공대지 (空對地) 미사일”을 장착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F-4E를 30여대 운용 중인 대한민국 공군은 차기 전투기 도입이 가시화되는 2024년을 전후로 순차적으로 F-4E를 퇴역시킬 계획입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08/08/2018

F-15K Slam Eagle

F-15K Slam Eagle은 F-15E Strike Eagle의 파생형 모델로 미국 Boeing사가제작하고 대한민국에서 운용 중인 전투폭격기입니다.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하는 쌍발 엔진 전투기로 기체 길이 19.43m, 높이 5.6m, 날개 폭 13.05m로 최고속도는 2.3~2.5mach(2,815.2km/h~3,060km/h)입니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노후 전투기 대체 기종을 선정하고자 1999년에 사업을 시작해 2005년까지 차기 전투기 도입을 계획했습니다.

유수의 전투기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마침내 한국 정부는 F-15K를 선택했습니다. 공군의 차세대전투기(FX)사업을 통해 120기의 차기 전투기를 도입하려 했으나 90년대말 금융외환위기(IMF)로 인해 1차분 40대만 도입했습니다.

차기 전투기로 선정된 F-15K Slam Eagle은 미국 Boeing 공장에서 제작되어 2005년 3월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고 1호기와 2호기는 각종 테스트에 활용되었습니다.테스트를 통과한 뒤 한국에 도입되었습니다. 한국에 도입된 3호기와 4호기는 2005년 서울 에어쇼(Seoul Airshow 2005)에서 첫 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F-15K Slam Eagle은 하푼(Harpoon) 공대함 미사일을 개조한 슬램(SLAM) ER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은 최대 278㎞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2016년 말부터는 독일에서 도입한 사거리 500㎞의 타우러스(TAURUS) 미사일 운용능력도 갖춰 적의 심장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중 최신형인 AIM-9X(사거리 27㎞), AIM-120C(암람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하푼(Harpoon) 공대함 미사일, GPS(위성항법장치)로 유도되는 JDAM(GPS 유도폭탄) 등 총 11t의 무장 탑재가 가능합니다.

적외선 탐색 및 추적장비(IRST)와 최신 야간 저고도 항법 및 조준장비인 스나이퍼 포드(Sniper Pod), 조종사 헬멧에 표적 정보가 나와 조종사가 바라보는 쪽으로 무기 사용이 가능한 헬멧장착 시현장치(JHMCS), 1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AN/APG-63(V1) 레이더 등 첨단 전자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주요 무기를 탑재한 상태로 비행할 수 있는 전투행동반경이 1800km로 독도를 비롯해 한반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30분 이상 독도 상공에 떠있을 수 있으며,
주변 강국들과의 군사적 충돌 발생 시 상당수의 전략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8년 7월 대구 기지에서 F-15K로 구성된 제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를 창설해 본격적으로 F-15K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도입 이후 2005년까지는 조종사 양성훈련, 사격훈련, 전술훈련 등에 활용되었지만 2005년 이후부터는 초계 작전 등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60년까지 운용 예정입니다.

Photos from Metro plamodel studio's post 30/07/2018

CVN-65 Enterprise
CVN-65 Enterprise는 Big-E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초의 핵 추진 항공모함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항공모함이었던 CV-6 Enterprise의 함명을 계승했습니다.
원래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의(KITTY HAWK Class Aircraft Carrier) 3번함으로 계획되었지만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 변경되었으며, 당시 함선들 중 만재배수량이 93,760t으로 최고의 크기를 자랑했으며, 연료 재공급없이 3년간 운항이 가능했습니다.

길이는 총 342.3m에 폭은 갑판의 폭은 76.8m입니다. 약 3,200여명의 승무원과 2,500여명의 항공요원이 탑승할 수 있었으며, 전투기 14대, 전폭기 22대, 폭격기 14대, 공중조기경보기 4대, 잠수함초계기 6대 등 함재기 8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9만톤급이 넘는 항공모함이었습니다.

1962년 10월 발생한 쿠바 위기 때 Enterprise호는 기존 항공모함보다 더 많은 함재기를 탑재하고 일주일간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을 비롯해 실전에 여러 차례 투입되었으며, 한반도 위기 상황 발생시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2년 12월 취역한지 약 50년만에 미 동부 해군기지인 Norfolk에서 CVN-65 Enterprise의 퇴역식이 성대하게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미 국방부에서는 미 해군의 차기 항공모함 취역이 지연되면서 2013년 Enterprise 함의 핵추진 원자로를 그대로 유지하며, 예비함정으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2016년 12월 마지막 원자로에서 핵연료가 제거되었고 2017년 완전히 퇴역했습니다. CVN-65 Enterprise는 미 해군사에 큰 족적을 남긴 상징적인 항공모함이었습니다. 이후 미 해군은 차기 항공모함인 CVN-80에 Enterprise라는 함명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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