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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from SST's post 17/05/2026

There were many moments when, for the sake of my athletes,
I had to become the “bad guy.”

Even when my heart hurt,
even when I went home exhausted and emotionally overwhelmed,
I believed that if the athletes could grow into good, strong people,
then I had done my job —
even if one day they grew up, resented me, and never came back.

But I think the kids understood all along.

They understood why I was strict.
Why I pushed them.
Why I refused to give up on them.

Instead of resentment,
many of them still reach out to me every year,
sending messages and words of gratitude.

And even the athletes who are with me now —
the ones who argue with me every single day,
complain during training,
and challenge me constantly —
still try to understand me, connect with me,
and sincerely say “thank you.”

That is what made this Teacher’s Day feel so emotional, meaningful, and overwhelming for me.

This experience reminded me once again:

If I truly treat athletes and parents with a pure heart,
without ego or selfish intentions,
that sincerity will always reach them eventually.

And the return I receive from that sincerity
is something far greater than money could ever buy.

I am sincerely grateful.
And I will continue doing my best
to become an even better coach and person for them.

— MV TEAM Coach Jiae

아이들을 위해 때로는 제가 미움받는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속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돌아서면 저 역시 힘들고 흔들릴 때도 많았지만
선수들이 정말 바르게 성장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 저를 원망하고 떠나더라도
그걸로 제 역할은 다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혼났는지,
왜 엄격했는지,
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는지.

오히려 시간이 지나
매년 먼저 연락을 주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주고,
여전히 저를 찾아와 주는 모습들을 보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뜨거운 감정을 느꼈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저와 실랑이를 하고,
힘들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서로를 이해하려 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해주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번 스승의날을 지나며
더 크게 느꼈습니다.

내가 정말 악의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을 진심으로 대한다면
그 진심은 결국 반드시 전해진다는 것.

그리고 그 대가는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아주 크고 깊은 마음으로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코치로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함께하겠습니다.

— MV TEAM Coach Jiae

#스승의날

07/05/2026

우리성인마스터즈
🥇🥈🥉
늘 조용히 꾸준하게,
바쁜하루 끝에도 결국 수영장으로…
-

#마스터즈 #성인마스터즈

Photos from SST's post 06/05/2026

이제 진짜
매일매일 너희들 기록 남겨야겠다 🙂‍↕️

#엘리트수영 #수영선수 #훈련기록

22/04/2026

2주간 선수와 아이들이 정한 목표치
코치가 제시한 목표치의 공통점을 정해
훈련을 진행-
그리고평가-
평가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우면
선물나가야지😌👍🏼
-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주말훈련하루 쉬고
마지막 훈련량 몇개 빼고 릴레이 가자!!!
-
본인들 이제 20대라고 나이찻다며
내빼거나 그럴줄 알았던 녀석들이
더 적극적이게 동생들 후배들 챙기며
각팀 전략까지 꼬꼬마 막내들에게전수하는 모습이
-

쌤 사실 혼자 뭉클함🤣🤣🤣🤣🤣
-
그냥 이렇게 나이들어도 쌤에게 와서
훈련하는것도 고맙고
와서 동생들 챙겨주는것도 고마워
너희들도 늘 언제나 내가 응원한다!!
-

아마 동생들이 너희들의 그런모습을 보고 배우고
세상을 또 아는거야^^ 긍정적인 효과 고맙다
-
(너네가 더 진지하게 애들보다 게임에 올인한거 안비밀!!)

#수영선수 #엘리트수영 #수영팀 #수영레슨 #국제학교전문

Photos from SST's post 26/03/2026

늦게올려서 참 미안
늘 말하지만 업로드할께 너무 많이 밀렷구나
손을 댈수가 없지만…
쌤이 꼭 언젠간 올려 많이 더딘점 이해해주려…무나
ㅎㅎㅎ
너희들의 훈련모습과추억을 꼬옥 공유하마❤️😂

Photos from SST's post 11/11/2025

사랑과 마음이 겹겹이 포장된 선물이었어요 🍫

그 한마디, “선생님 사랑해요.”
글귀에..
그리고 우리가 늘 울고 웃고 함께하는 생활이
녹아내리는 공감편지글이...순간
하루의 피로가 녹아내리고,
다시 내일을 향한 힘이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늘 함께 성장하는 우리 MV 가족들 💙

#빼빼로데이 #감동가득 #코치의행복
#선생님사랑해요 #우리팀최고 #사랑이담긴하루

Photos from SST's post 30/10/2025

적었으면, 깨야 한다.

+MV Keyring Project.+
각자의 최고 기록을 새기고,
그 기록을 넘는 순간 새 키링으로 교체된다.

작지만 무겁다.
키링 하나하나가 ‘자신을 이긴 증거’이니까.
누적된 키링의 개수만큼,실력은 증명된다.

이번엔 지유와 민준의 차례였다.
다음 기록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

>

#엘리트정신 #훈련은배신하지않는다

Photos from SST's post 05/09/2025

25년 상반기
"결승보다 더 큰 것을 이루고 갖춘아이"

시유는 2025년 상반기,
배영 50m 33초대 초반, 접영 50m 31초대 초반의 기록으로
두 종목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상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숫자일지 몰라도,
이 기록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시간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늦은 선수 등록, 적은 대회 경험,
완전히 새로 배워야 했던 영법,
그리고 수영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척추 측만.

절대 순탄하지 않았던 여정 속에서
마치 시유와 코치를 시험하듯,
산 하나 넘으면 또 산이 나타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유는 단 한 번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힘든 시기엔 벅차기도 했지만,
절대 내려놓지 않는 그 모습은 코치로서 정말 기특했습니다.

매일 인천에서 잠실까지 왕복하며
묵묵히 훈련을 소화했고,
감정보다 ‘방향’을 먼저 다스리는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울던 아이는, 이제
경기 후에 다음 대회를 함께 고민하는 아이가 되었고,
불안했던 눈빛은
지금은 코치의 눈을 끝까지 마주하는 집중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유는 상반기 동안
50m 단거리뿐 아니라 100m, 200m까지 직접 부딪히며
기록보다 ‘자기 수영’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이미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우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천천히,
그러나 누구보다 진심으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아이.

시유가 상반기 동안 뿌리를 얼마나 깊고 단단하게 내렸는지를
함께한 우리는 알고 있고,
그래서 앞으로의 모습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서로 책임을 가지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거예요.

MV의 시유.
하반기에도 너와 함께 달릴 수 있어 영광이야.
나는 늘 그랬듯,
너의 뒷모습을 보며
‘꿈이 자라는 장면’을 보고 있다^^ 🤟

그게 내가 할 일이니까.
넌 앞만 보고 달려가, 시유야.
나는 늘, 그 자리에서 응원할게. 😊

#결승진출 #영법교정기 #성장스토리
#선수멘탈 #유소년수영 #2025상반기기록 #믿고가는아이

#수영선수 #수영훈련
#선수자질 #엘리트수영 #중등부수영
#국제학교수영 #국제학교전문

Photos from SST's post 03/09/2025

👍😍🤟아끼고 아꼇던 상반기 민준선수 이야기

민준이가 우리 팀에 올 때가 생각납니다.
처음엔 모든 게 낯설고, 훈련집중도 경험이없어 그리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눈을 마주치는 시간도,저와 호흡을 맞추는것도 몇 초를 넘기기 힘들었죠. 🤔이건무언가 더 살펴봐야겠다 생각했어요ㅡ

그래서 저는 제 욕심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기술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기다리자고.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한 걸음만 다가오면, 그 한 걸음을 꼭 잡아주자고 다짐했습니다.

그 과정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쉽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아이결과만 보고 판단하는 세상에서
버티기란 코치도 결코 쉽지않거든요..

하지만 제가 가장 감사했던 건 민준이의 어머님이었습니다.
새로운 팀에 아이를 맡기면, 당장의 성과를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조용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를 믿고 기다려주셨습니다.

그 믿음이 없었다면, 민준이의 성장도 없었을 겁니다.
기록보다 아이를 먼저 보는 부모님,
그런 분이 계셨기에 저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민준이가 달라졌습니다.
눈을 피하던 아이가,
이젠 2시간 훈련 내내 제 눈을 똑바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저와 수영훈련하는 내내 제 기분과
제가 민준이를 관찰하는만큼 민준이가 절 살피는 시선으로
서로 이제마주보게된거죠..

말은 하지 않지만, 그 눈빛이 말해줍니다.
“코치님, 나 지금 하고 있어요.”ㅎㅎㅎㅎ
가끔 대놓고 말도 합니다 ㅎㅎㅎ민준이가
목표가 스스로 생기고 동기부여는 물론 욕심이 생긴거죠.!!

말 한 마디, 손짓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고
서서히 훈련 속에서 서로의 템포를 맞춰가기 시작했어요.
민준이는 단순히 귀엽고 에너지가 넘치던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깊은 속마음을 간직한 채,
누군가의 진심을 기다리고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그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기술보다 먼저 ‘믿음’이 싹튼 순간,
민준이의 수영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아주많이요
남들에겐 글쎄.고작일수 있지만
저에겐 아주 커다란 변화거든요.

그리고 결승 무대.
민준이는 카메라 앞에서 MV 팀 감사합니다와 제이름이 써져있는 모자를 드는 모습에
겉으로는 농담한마디 건졌지만 속이뜨겁고
눈물이날뻔 했답니다 ㅎㅎㅎ
그 모자에는 아이의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수줍지만 단단한 마음.
“감사합니다.”
그 한마디가, 그동안의 모든 시간을 말해주었습니다.
민준이보다 제가 ㅎㅎ 더 그간의 시간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저는 그날의 민준이를 잊지 못할 겁니다.
한 아이가 이렇게 자라나는 것을,
코치로서 곁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
그건 기록보다도, 무엇보다도 큰 선물입니다.

기록은 숫자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제 생각과 결심을
맞다고 증명해준 민준이가 고맙습니다.
서로 믿음이, 정성이 그리고 진심이 키우는 것이라는걸
느꼈어요.

제가 상반기동안 깨달은건
이것이 MV가 믿는 성장의 방식이며.
저는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는 이유일듯 합니다.
저는 더 큰 책임의식으로 우리팀선수들에게
아이들이 준 사랑 보답해여지요 ㅎㅎㅎ

🌊 This is MV. 민준이 널 응원해 항상

#유소년스포츠
#아이의성장 #민준이의성장기
#성장은진심에서
#수영엘리트
#수영팀 #서울수영클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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