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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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중심으로 인터내셔널 댄스스포츠(룸바, 차차, 자이브 월츠, 탱고 등?

03/28/2022

안녕하세요.

포이즈 댄스포츠 클럽(Poise Dance Sports Club)입니다.

2022년도 수요,금요모임이 진행중입니다.

수요팀: Waltz Salsa 중심
금요팀: Tango Salsa 중심

일 시:매주 수, 금욜 저녁 7시-10시 또는 6명 이상 팀을 만들어 신청하는 경우 원하는 요일에 가능

장 소: Queens Ballroom Dance Studio (32-17 Collegepoint Blvd Flushing NY)

회 비: 연회비 50불/매회 15불

종 목: 볼룸, 라틴, 소셜댄스

클럽루틴 연습 및 댄스테크닉(유용한 댄스 팁 제공)

문의사항: 646.327.0006
카톡아이디: marine386NY

댄스가 어렵기는 어려운 모양이네요....

하긴 하루 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오랜 시간을 배우고 연습하고 실전 경험을 쌓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2,3배의 노력을 더해야 하고...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댄스를 중도에 접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 길고도 먼 길을 서두르지 않고, 배우는 그 자체를 즐기면서 1년 정도만 주욱 나간다면, 플로어를 누비게 될겁니다.

파트너가 없으신 분들도 같은 클럽루틴을 배우기 때문에 클럽회원이면 아무나하고도 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댄스를 배운지 좀 되신분들도 소셜파티만 참석하지 마시고, 재정비 차원에서 꾸준히 레슨에 참석하시어 지금까지 간과하고 몰랐던 댄스의 유용한 팁을 배우시면서, 이제 입문하는 후배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알고 있는 노우하우를 가르쳐주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습니다.

저희 포이즈 클럽과 함께 하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해 봅니다.




#뉴욕살사 NY #볼룸댄스 #라틴댄스 #지루박 #부르스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3/03/2021

‘춤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 이말 진짜일까?

중앙일보 2021.02.26 07:00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49)

춤의 세계를 '한번 빠져들면 마약처럼 빠져나오지 못할 이상한 세계'로 보는 시각도 있다. 춤을 배우더니 춤에 빠져 도무지 뒤도 돌아보지 않는 사람을 보고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안데르센의 동화 『분홍신』에 보면 카렌이라는 소녀는 분홍신을 신자, 도무지 춤을 멈추지 못하게 된다. 분홍신이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끊임없이 춤을 추게 하기 때문이다. 분홍신을 벗으려 해도 벗어지지 않자, 결국 발목을 절단해야 하는 비극을 겪는다.

발레 극으로 인기 높은 ‘지젤’도 무덤가에서 요정이 된 지젤과 지젤을 사랑하던 알브레히트는 밤새도록 춤을 춰야 했다. 유명한 댄스영화 ‘더티 댄싱’에 보면 의사의 딸 베이비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댄스 교사 자니와 열렬한 더티 댄싱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댄스 영화 ‘페임’이나 ‘플래시 댄스’에서도 춤에 인생의 목표를 건 사람들이 나온다. 일본 영화 ‘쉘위댄스’에 보면 멀쩡한 중년 모범회사원 스기야마가 춤에 빠졌다가 아내의 추적에 댄스를 그만두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결국 다시 춤을 추러 간다.

국산 영화 ‘바람의 전설’을 보면 춤을 못 추면 몸이 꼬이는 여인들이 등장한다. 조건 없이 주변 사람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춤을 춘다. 춤을 정말 사랑하나 보다. 춤을 배우더니 춤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는 막장 드라마 급 이야기도 들린다.


유명한 댄스영화 '더티 댄싱'에 보면 의사의 딸 베이비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댄스 교사 자니와 열렬한 더티 댄싱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 이야기는 춤을 마치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마력이라도 있는 양 그려 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갖게 한다. 그러나 춤도 여러 종류다. 생활 체육으로 즐기는 사람이 있고 엘리트 체육으로 춤을 추는 사람이 있다.

생활 체육으로 즐기며 한창 춤을 배울 때는 만사 제쳐 놓고 댄스학원에 달려간다. 매일 진도가 나가므로 한번 빠지면 그다음에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부지런히 가는 것이다. 피겨가 워낙 다양해 매일 한두 가지 피겨를 배워야 하는 자이브가 그렇다. 커플 댄스라서 결석해 제대로 못 하면 민폐이고 자신도 괴롭다. 내가 결석하면 파트너가 혼자 춤을 출 수 없기 때문에 민폐가 된다. 그래서 다른 약속을 거절하고 학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춤이 그렇게 좋나?”, “춤에 빠지더니 참, 춤이 무섭다”고 하는 것이다.

생활 체육으로의 댄스는 그야말로 '여가 선용'이다. 그만큼 여유가 있으므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은 없다. 운동 삼아 골프를 치던 사람이 시간과 돈이 적게 드는 당구로 전환하듯이 언제든지 그만두고 다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단계다.

그러나 엘리트 체육으로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보다 나은 성적을 위해 욕심을 부리게 된다. 자신의 기량 향상은 물론 파트너를 바꿔가면서까지 정상을 노린다. 승부욕이자 성취욕이다. 10여 년 전인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원래 자기 파트너와 헤어지고 상대방의 파트너와 대회에 나온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그때 파트너를 바꾼 선수들에게 물어보니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집착이라고 설명했다.

한창 경기대회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거의 강제적 연습을 할 수밖에 없었다. 무용계에서는 ‘하루 쉬면 본인이 알고, 이틀 쉬면 감독이 알고, 사흘 쉬면 관객이 알고, 나흘 쉬면 지나가던 개도 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연습은 열 일 제쳐 놓고 해야 하는 것이었다. 쉬게 되면 확실히 근육이 무디어져서 체력이 떨어지고, 순발력이 떨어진다.


춤은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매력이 있지만, 직업이 아닌 이상 춤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처럼 예술로서의 춤은 그야말로 예술처럼 끝이 없다. 똑같은 박자지만, 박자의 활용을 다르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예술적 도전이다. 이런 특성이 엘리트 체육이 아닌 생활 체육으로 춤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평생 배워도 그 끝이 없도록 만든다.

그렇다고 그런 속성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도록 붙잡는 것은 아니다. 춤은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매력이 있지만, 직업이 아닌 이상 춤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댄스 칼럼니스트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8/16/2020



-중앙일보 2020.08.14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5)

우리나라에서 댄스스포츠 교습을 받아 본 사람은 수백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90% 이상은 초급반만 다니다가 그만둔다. 1년 이상 다니는 사람이 드문 것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초급반은 수강생이 많다. 그러나 점차 떨어져 나간다. 그만두는 이유는 대개 춤 자체에 대해 흥미를 잃거나, 못 따라가고, 인간관계가 나빠져서다. 몇 달 다니고 나서 댄스스포츠에 대해 배울 만큼 배웠다고 자평하거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처음의 호기심이 옅어진 것이다.


초급반은 수강생이 많지만 중급반으로 올라갈수록 사람들이 점차 떨어져 나간다. 그만두는 이유는 대개 춤 자체에 대해 흥미를 잃거나, 못 따라가고, 인간관계가 나빠져서다.


초급반에서 종목별로 돌아가며 배우고 나면 중급반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성원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같이 배운 동료들 대부분이 중도 하차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시 초급반에 다니자니 지루해진다. 초보자가 걸음마를 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큰마음 먹고 댄스스포츠에 입문했지만 생각처럼 몸이 안 따라 주면 차츰 흥미를 잃게 된다. 댄스하러 가는 날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다. 남들처럼 잘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지난 시간에 배운 것도 잘 잊어버리고 이번에 배우는 것도 소화가 잘 안 된다. 같이 배우는 동료가 핀잔을 주기 시작하고 본인도 민폐라고 생각하게 된다.

댄스 종목이 어렵거나 본인과 잘 안 맞는 경우도 있다. 아직 리듬 감각이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빠른 템포의 종목에 들어가면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다. 아직 낯이 익지 않은 이성과 붙잡고 춤을 추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강사가 아무 생각 없이 던지는 말이 상처가 되기도 한다. 강사가 잘 못 하는 사람을 잘하는 사람과 비교해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창피하게 만들면 기분을 상한다. “의사라서 열심히 공부하느라고 좌뇌만 쓰다 보니 우뇌는 전혀 작동이 안 되나 봐요?”, “아내분이 잘하니 따로 아내에게 배우세요” 등 사람을 무시하는 언사가 나오기 쉽다. 어떤 동료는 강사도 아니면서 가르치려 하거나 잔소리를 해댄다.

댄스스포츠는 초급 과정은 어렵지 않으나 갈수록 어려워진다. 어지간한 춤은 10년을 배우면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그러나 댄스스포츠는 그리 만만치 않다. 10년 아니라 30년 이상을 해도 여전히 배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많다. 예술성을 가진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댄스스포츠는 종목이 10가지나 된다. 그런데 입문한 반에서 하는 춤이 자기랑 안 맞으면 이내 흥미를 잃는다.

라틴댄스 5종목, 모던댄스 5종목으로 되어 있다. 어떤 종목이 내게 맞는 춤인지 입문한 사람은 알 수 없다. 그런데 입문반 춤이 자기랑 안 맞으면 이내 흥미를 잃는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한 가지 춤만 계속할 수는 없으므로 대개 3개월 단위로 종목을 바꾼다.

그때 잘 맞는 종목이 걸리면 흥미를 느끼지만, 그렇지 않으면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 라틴댄스 5종목 중에 자이브, 차차차, 룸바는 기본이다. 모던댄스에서 왈츠, 탱고가 기본이다. 라틴댄스에서 삼바와 파소도블레는 좀 어렵기도 하고 몸이 안 따라주면 활용 빈도가 떨어지는 춤이다. 모던댄스에서 퀵스텝, 폭스트로트는 왈츠의 기본을 잘 익혀져야 묘미를 알 수 있는 종목이라 역시 활용 빈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므로 라틴·모던댄스의 대중적인 종목을 3개월씩 돌아가며 배운다 쳐도 일 년이 넘는다. 일 년이 넘어 다시 그 춤을 추라고 하면 다 잊어버려 다시 배워야 한다.

중급반에 올라갈 사람이 적다 보니 강사가 가져갈 강습비가 적어 중급반 구성이 어려워진다. 더러는 구성원끼리 회비를 갹출해 중급반을 만들기도 하지만, 결국 부담이 되어 이탈자가 생기면서 인원 부족으로 폐강하는 경우도 많다.

라틴댄스와 모던댄스의 특성과도 관계가 있다. 라틴댄스는 자이브처럼 템포가 빠르다 보니 젊은이나 운동 신경이 잘 발달한 사람이 선호한다. 왈츠를 중심으로 한 모던댄스는 우아하지만, 남녀가 너무 붙어서 춘다는 부담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들이 처음에는 그렇게 본다. 결국은 다 배워둬야 할 춤이지만, 처음에는 배우고 있는 하나만 보고 댄스스포츠 전체를 오해하기도 한다.

내 아내가 댄스를 그만하고 싶다는 이유는 다양한 취미생활 때문이었다. 댄스에만 매달리다 보니 다른 취미에 할애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댄스를 어느 정도 배워 친구들과 같이 골프를 배우고, 개인 운동으로 수영을 해야겠다고 했다.


한 선생이 라틴부터 모던까지 모두 가르치는 경우도 있으나 라틴댄스와 모던댄스는 다른 선생에게 배우는 편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 사람은 댄스 선생을 한번 만나면 끝까지 가는 경향이 있다. 다른 데로 가면 강사가 섭섭해할 거라는 생각을 가진다. 그러나 댄스 선생은 여러 명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한 선생이 라틴· 모던댄스를 모두 가르치는 경우도 있으나 각기 다른 선생을 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각기 전공이 다르다고 보면 된다. 또 한 선생에게만 배우다 보면 배운 것만이 춤의 전부로 착각할 수 있다. 선생마다 교습 방법에서, 또는 인성적으로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초급반에서 중급반에 같이 갈 사람이 많지 않다면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중급반이 있는 다른 댄스 학원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로운 분위기에 새로 적응하려니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초급반 때도 그랬다. 새 환경에서도 차츰 서로 익숙해지다 보면 친해진다.

댄스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자기만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위해서라든지, 댄스파티에 나갈 실력을 쌓는다는 등의 목표를 분명히 설정하는 것이다. 선수로 대회에 나가 남들과 겨뤄보겠다는 목표도 좋다. 목표가 있으면 댄스를 배우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흥미를 잃고 그만두게 둘 가능성이 높다.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3/31/2020



-강신영의 셀위댄스에서 발췌-

30년간 댄스스포츠를 했다 하니 좋아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좋아진 점은 여러 면에서 얘기할 수 있으나 우선은 균형 감각이다. 물론 개인 차는 있을 수 있다. 댄스를 오래 한 사람들은 ‘균형 감각’이 탁월하다. 댄스 용어로는 ‘밸런스(Balance)’라고 한다. 나이 들수록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강조되는 부분이다.


댄스를 오래한 사람들은 균형 감각, 밸런스가 탁월하다. 댄스에서 익힌 남다른 균형 감각은 일상생활에서도 빛을 발한다.

다른 포유동물들은 네 발로 걷는다. 그런데 인간은 두 발로 걷는다. 네 발로 걸으면 넘어질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두 발로 걷다 보니 두 발로 그 위의 체중을 받쳐서 넘어지지 않도록 감당을 해야 한다. 말이 두 발이지, 땅을 딛는 발의 면적은 발가락을 포함해서 얼마 되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은 운동신경이 잘 발달해 있어서 넘어지는 일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노인들은 넘어졌다 하면 골밀도가 떨어져 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팔목이 부러지거나, 머리가 먼저 땅에 닿으면서 얼굴 정면이면 치아도 상할 수 있다. 뇌진탕이 일어날 수도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춥다 보니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다가 넘어지면 부상 정도가 심하다.


넘어지는 이유는 몸이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리거나 쏠리는 것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발이 넘어지지 않게 받쳐줘야 하지만, 한계를 넘어가면 체중을 감당하지 못한다. 몸이 앞으로 쏠리면 발이 따라가야 하는데 돌부리에라도 걸리면 상체는 앞으로 가려 하고 발은 못 가게 잡아당기니 상체가 앞으로 쏠리며 넘어지는 것이다. 상대방의 힘을 역 이용하는 유도의 원리를 알면 넘어지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뉴턴의 운동 법칙에서도 ‘관성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어 상체가 진행하다 보면 계속 가려는 성질이 있다. ‘가속도의 법칙’도 함께 작용한다면 가속도까지 붙어 발이 빨리 감지하고 따라가서 그에 맞는 받침 역할을 해야 넘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발의 역할이 중요하다. 상체의 움직임에 맞춰 빨리 가서 상체를 받히는 역할과 딛고 나서 버티는 역할을 해야 한다. 때로는 체중의 몇 배를 감당하기도 해야 한다. 말은 쉽다. 걸음마를 뗀 이후로 늘 걸었기 때문에 걷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따로 생각해 본 일이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걷는 형태를 보면 대개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앞꿈치로 발이 먼저 나가고 그 위에 체중을 옮기며 따라가서 얹는 형태, 두 번째는 체중은 뒷발에 있으면서 전진은 뒤꿈치부터 앞발이 나가 정착되면서 체중을 옮기는 형태, 세 번째는 그 중간인 체중과 발이 동시에 이동하는 형태다.

자동차가 전륜구동형식, 후륜구동형식이 서로 다른 것과 비슷하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첫째 또는 두 번째 형태로 걷는다. 이렇게 걸어도 이제까지는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문제가 있어도 재수 없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그러나 징검다리 개울을 건너갈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의 이동 형식을 보면 불안하다. 고정되어 있지 않은 징검다리 돌을 그런 방식으로 디뎠다면 그대로 물에 빠지는 것이다. 댄스에서는 두 번째 방식으로 체중을 옮긴다. 징검다리의 돌을 디딜 때 그 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딛으려던 발을 조심스럽게 안정되도록 만든 다음에 발을 딛거나 그 발을 다시 되돌리면 된다.


댄스도 걷는 방식의 일종이다. 빨리 걷고 회전하고 박자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파트너와 같이 하기 때문에 균형 감각이 더 필요하다.


댄스를 오래 한 사람이면 누구나 파트너와 발을 정면으로 부딪쳐 발톱이 뒤집힌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댄스는 파트너와 전진 동작과 후진 동작을 서로 교차하도록 반대로 하는 동작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는 한 사람이 발을 전진시키면 파트너는 그 발을 후진해서 발끼리 부딪치는 일이 없다. 그러나 동작이 복잡해지고 템포가 빠르다 보면 박자를 놓치거나 스텝이 틀리게 되면서 그런 사고가 나는 것이다. 이때 전진하는 발에 체중을 얹어 이동하는 사람과 부딪히면 체중을 실은 엄지발톱이 들어 와 교차하면서 대형사고가 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발톱이 뒤집히거나 시커멓게 멍들어 몇 년간 고생하게 된다. 심하게 고통이 오며 밟히는 경우도 있다.

댄스를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발끼리 정면충돌하더라도 그렇게까지 큰 사고는 나지 않는다. 아직 체중이 얹혀지지 않은 발이기 때문에 위력이 적기 때문이다. 스탠더드 댄스를 하는 사람들은 이 보행법을 먼저 익혀야 한다. 루틴을 대충 흉내 낼 줄 안다고 해서 잘 추는 춤이 아니다.

지인들과 산에 간 일이 있다. 겨울 산행이라 낙엽 아래 얼음이 있어 미끄러운 하산 길이었다. 동행한 다른 두 사람은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다. 나는 미끄럼을 타며 버티면서 안 넘어졌다. 결과적으로는 넘어진 사람들이 엉덩이만 좀 아팠을 뿐 경과가 좋았다. 나는 안 넘어지려고 버티다 보니 무릎 인대에 무리가 간 모양이었다. 엉덩이 아픈 것은 금방 낫지만, 무릎 인대 뻐근한 것은 오래 간다. 지나친 균형 감각 때문에 손해를 본 경우이긴 하다. 그러나 균형 감각이 역시 남다르다는 것은 실증된 기회였다.

등산 갔을 때 오르막은 몰라도 내리막에서는 발군의 실력이 나온다. 왈츠 방식으로 무릎을 느슨하게 하여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앞발 체중이라면 내리막길에서 고전하게 되어 있다.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자꾸만 넘어지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뒷발 체중이면 넘어지지도 않지만, 넘어져도 엉덩이가 땅에 가깝기 때문에 안전하다.


나이가 들면 상체가 앞으로 굽어진다. 머리도 앞으로 숙여지고 어깨도 앞으로 굽는다. 그러나 댄스를 오래한 사람들은 자세도 바르다. 머리가 똑바로 서야 그 아래 몸도 균형을 잡는다.


버스를 타면 흔들림이 많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다른 사람들은 몸을 가누지 못해 넘어지지만, 나는 어렵지 않게 몸의 균형을 잡는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댄스에서 익힌 균형 감각이 생활에도 적용이 되는 것이다.

10년 만에 골프를 치는데 생각보다 공이 잘 맞았다. 10년 만에 처음 쳐보는 것이라는데 주변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댄스로 익힌 균형 감각 덕분이었다. 자전거, 스키 등 모든 스포츠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댄스도 걷는 방식의 일종이다. 빨리 걷고 회전하고 박자와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초보자들은 회전하고 나면 제 몸 하나 컨트롤 못 하고 균형을 잃는 경우가 많다. 댄스에서는 혼자가 아니라 파트너와 같이하기 때문에 균형 감각이 더 필요하다. 한쪽 다리에 체중을 다 얹어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동작도 많다.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3/10/2020

굿모닝!!!
오늘(3/10)은 저녁 8시부터 뉴욕 플러싱에 있는 스튜디오 M에서 화요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퀵스텝과 라틴 소셜댄스인 바차타를 합니다.
편안한 복장에 댄스화나 구두만 준비하면 되고 회비는 15불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uIhMsTb

문의사항: 646.327.0006/카톡 아이디 marine386NY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3/06/2020

굿모닝!!!
오늘(3/6)은 저녁 8시부터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 M에서 금요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새로나오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팀을 분리하여 따로 신입회원 교육을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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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646.327.0006/카톡 아이디 marine386NY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3/03/2020

굿모닝!!!
오늘은 저녁 8시부터 뉴욕 플러싱에 있는 스튜디오 M에서 화요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퀵스텝과 라틴 소셜댄스인 바차타를 합니다.
편안한 복장에 댄스화나 구두만 준비하면 되고 회비는 15불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카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uIhMsTb

문의사항: 646.327.0006/카톡 아이디 marine386NY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2/22/2020

회원님들의 요청에 따라

적은 인원이 모여서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그룹 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신 소셜파티는 한달에 한번 정도

스튜디오 M이나 다른 소셜 파티에 참석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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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646.327.0006/카톡 아이디 marine386NY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2/21/2020

굿모닝!!!
오늘(2/21)은 저녁 8시부터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 M에서 금요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7:00-8:00 리뷰(시간 되시는 분들 미리 나오셔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8:00-9:00 삼바
9:00-10:00 퀵스텝

새로나오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팀을 분리하여 따로 신입회원 교육을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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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646.327.0006/카톡 아이디 marine386NY

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2/18/2020

굿모닝!!!
오늘(2/18)은 저녁 8시부터 뉴욕 플러싱에 있는 스튜디오 M에서 화요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퀵스텝과 라틴 소셜댄스인 바차타를 합니다.
편안한 복장에 댄스화나 구두만 준비하면 되고 회비는 15불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카톡 오픈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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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from NY DanceSports 포이즈 클럽's post 02/15/20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 8시 플러싱에 있는 스튜디오 M에서 토요 소셜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회비는 15불이며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오셔서 부담없이 즐댄하시길 바랍니다.

모임관련 공지사항을 볼 수 있고, 단톡방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카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었사오니 많은 이용있으시길 바랍니다.

카톡 오픈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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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646.327.0006/카톡 아이디 marine386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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